1. 척추를 잡아주는 근육협착으로 신경이 눌려있기 때문. (건강을 유지하는 기초)
: 척추를 따라  31쌍의 척수 신경이 전신 기관[장기(臟器)와 사지(四肢)]으로 연결 되어 있음.

2. 척추 신경이 눌려 해당 장기의 이상으로 신진대사가 잘 안되기 때문.

3. 모세혈관이 어혈로 막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
: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산소공급이 원활 하지 못하여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혈액이 되돌아 가야 할 반환점이 모세혈관임.

척추가 틀어지는 것은 척추를 잡아주는 근육이 굳어있는 이유이며,

목과 척추 신경이 눌러지면 장기의 기혈순환이 잘 되지 않기 때문.

혈액순환이 잘 된다면 건강해질수 있다. !!!
- 순환이 잘 되면 산소공급이 원활하여 좋지 않는 질병이 쉽게 생기지 못한다.

- 순환이 잘되면 피곤함도 없어 진다

<용어>

모세혈관(毛細血管, capillary)
   소동맥과 소정맥을 연결하는 그물 모양의 매우 가는 혈관으로 탄성 섬유나 근육이 없는 한 층의 내피세포로 이루어진 혈관이다.
  모세혈관 속의 적혈구 굵기는 약 10μm 정도로, 적혈구가 겨우 지나갈 수 있는 크기이다. 모세혈관은 다음에는 정맥으로 이행하는데, 혈류를 따라 측정한 모세혈관의 길이는 평균 0.5mm 정도로, 혈액은 보통 이곳을 0.5 ~ 1초에 통과한다. 그 사이에 조직과의 사이에 물질 교환이 일어난다.  <위키백과>

기혈(氣血)
  기혈이란 장부(臟腑)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원(源)을 지칭하는 용어로 한의학 이론에서는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 을 유지시키는 내장기관은 6장 즉 간장 , 심장 , 비장(脾臟) , 폐장 , 신장 , 심포(心包:심장을 싸고 있는 주머니)  의 6장과  담(膽) ·위 ·대장 ·소장 ·삼초(三焦) ·방광 의 6부이며 이 기혈의 순환경로가 경락(經絡)이며, 기(氣)는 경외(經外)를 돌고,  혈(血)은 경내(經內)를 도는 것으로 되어 있다. 기혈의 정상적인 순행으로 장부는 건강 해지고 생체도 건강해질 수 있다.   고대 중국인이 정의한 생체 에너지원 의 개념을  기혈 이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