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B와 CMYK
RGB
TV 화면을 돋보기로 보면 모든 칼라는 단지 3가지 색으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3가지 색들은 빨강(Red), 녹색(Green), 그리고 파랑(Blue)이며 이 색상들은 서로 혼합되어 컴퓨터 모니터나 칼라 TV의 화면에
나타나는 색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을 RGB Form이라 한다. RGB는 빛의 3원색을 말한다. 원거리에서는 각각의 3원색을
구별할 수 없으며 서로 혼합되어 다양한 색상들로 보여지는 것이다.

CMYK
칼라 프린트된 사진을 확대해보면 파랑(Cyan), 자주(Magenta), 노랑(Yellow),
그리고 검정(Black)의 4가지 색상을 관찰할 수 있다. 이 4가지의 색상의 혼합으로 칼라프린트가 완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을 CMYK
Form이라 한다. CMY는 색의 3원색이고 CMY는 감산혼합이다. 인쇄의 경우에서는 CMY 세가지 색으로 Black을 만들어 낼 수 없다.
그래서 Black은 보충적 색상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것을 Process Four Colors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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