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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웨이브(Microwave)

   이 마이크로웨이브의 어원도 잘못된 습관 때문에 지금까지 사용 되어 오고 있는 것 중 한 예이다. 실제로는 센티미터파(SHF)인데 마이크로파로 불러지고 있으며, 마이크로파로 이름을 붙인 이유는 일설에 의하면 빛이 통신매체로서 사용될 것이라는 생각없이 2차 세계대전 중 미국 벨 연구소의 연구자에 의하여 개발이 진행 되면서 붙여진 것으로 당시는 UHF 이상의 높은 주파수는 생각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체로 1GHz~250GHz 사이의 센티미터파를 포함한 전후의 파장을 가진 것을 마이크로 웨이브라고 칭하고 있으며, 실제 마이크로파는 서브밀리파 위의 원적외선 영역이 마이크로파에 해당한다. (3THz=100㎛,  3THz, 원적외선, 중적외선, 적외선(IR;780nm) 순서로 파장이 짧아짐)

주파수(f)와 파장(λ)의 호칭

λ(파장) = c(빛의 속도) / f(주파수)           (c=299,792,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