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압 레벨 기준 0dB(1KHz 0dB : 0.0002μbar)는 사람이 귀로 소리를 느끼기 시작하는 레벨
30Hz의 경우 음압 레벨이 60dB 이상, 100Hz의 경우 35dB 이상 보다 커야 소리로 느끼기 시작함
 

  사람이 귀로 소리를 느낄 수 있는 주파수 특성을 보여주는 Fletcher-Munson(1933년 Bell연구소) Curve이다.

 음압이 달라지면 주파수에 따른 소리 크기의 느낌이 달라지는 것은 널리 알려진 일이다.

 소리가 클 때에는 저음이나 고음이 거의 같은 크기로 느끼지만 소리가 작을 때에는 중음에 비하여 저음과 고음을 잘 들리지 않는다.

 고음이나 저음에서 0 Phon이하에서는 전혀 들리지 않고, 120 Phon이상의 소리는 충격으로 느끼며 역시 들을 수 없게 된다.

  이것을 소리의 크기에 따른 주파수별로 느끼는 강도가 달라서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고급 Hi-Fi 오디오 기기에는 소리의 강도를 보상하는 라우드니스 컴펜세이션 기능이 있어서 필요에 따라 자기가 좋아하는 소리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는 별도의 그래픽 이퀄라이저 장치를 사용하여 이를 보상하여 음악을 감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는 비교적 단순한 그래픽 이퀄라이저를 라우드니스를 보상한 예입니다.

  비교적 작은 소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위와 비슷한 페턴으로 음악는 듣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는 전 주파수대역의 음을 같은 레벨로 듣기 위함이며, 당연히 음악을 즐기는 느낌이 좋아집니다.

  어떤 경우에는 이 라우드니스 컴펜세이션 기능이 없는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 음량을 크게하여 즐기는 것이 좋은 음의 느낌이 들어서, 이것에 습관이 들어 모든 음악을 큰소리로 만 즐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라우드니스 컴펜세이터를 필립스에서는 Dynamic Bass Boost, 소니에서는 Dynamic Sound Generator (DSG) 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라우드니스 컴펜세이션 회로 예

General Circuit (A curve CT ; pin 1 to 5%)	Marantz Audio Consolette (Model 1)  Circuit (Loudness Compensator)

  주파수와 음색과의 관계

사람의 귀로 들을 수 있는 가청음은 20Hz ~ 18kHz 인데 일반적으로 저주파 음부터의 특징을 들면 다음과 같다.